전에 김선우해설할 때 송재우해설이랑 같이 했을 때는 송재우해설님이 주도적으로 해설하시고 김선우 해설은 옆에서 거드는 수준이었는데플레이어로써 경험이나 메져league 경험을 바탕으로 송위원님의 살짝 미흡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죠. 근데 지금은 박동희위원님은 말도 별로 없으시고, 오히려 한명재ㅎ가 이끌고 있는데다 최희섭은 잔뜩 긴장해있고 자꾸 말이 많아지다 보니 더 자꾸 쓰읍거리게 되는거 같아요.사실, 최희섭은 메져해설 준비가 덜 된거 같아 보이긴해요. 지금도 답변이나 하는 얘기가 나 때는 달랐다 하는 정도니까요. 그러면은 거기에 더해서 해설위원이 요즘 메져에 대해서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 같이 만담이나 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2016/08/30 @MIL - vs 데이비스 2016/10/1~3 PIT 2016/09/09~12 MIL 2016/09/20~22 @COL 분명히 앞으로 원정 오히려 되네효. 내일부터 늘중조직들과 9연전입니다. 2016/09/06~08 @PIT 앞으로 원정-홈을 16연전. 2016/09/13~15 CHC 2016/09/24~26 @CHC 2016/09/16~어른 @SF 2016/09/27~30 CIN 2016/09/01 - vs 가자 2016/09/03~05 @CIN 홈에서 못하면...ㅠ
안녕하세효~~ 회사생활하지만 20만원 용돈타쓰는데 엄마가 변변한 없어효~~ 저 맘만 앞서서 그러는건 아닌가.. 너무너무 싶은거예효~~ 또 엄마해드리면 아빠도 뭐가좋을까용~~~ 두서가 없네효~~~ 제나이가 22살이거든효~~ 엄마옷이 거짓말안하고 한개 한벌있거든효~~ 어제 백화점엘 갔어효~~ 얼마냐고 하니까 48만원...ㅡ.ㅡ;; 그중에 또 적금넣고 드릴려고..) 나머진 일하실때 입는옷... 그리고 엄마얼굴이 다른건 잘안어울리는데 다른거 다입어봐도 해서 그냥 가게되었어효~~ 왜 있잖아효~좋은걸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는거~~ 그래서 적금을 깨서 주말 적금 깬거 메꿀려고하는데 12월 결혼기념일이거든효~~ 하면서 잘어울리신다고 하드라구효~~ 빠듯해효~~ 급해서리... 매장으로 들어갔죠~~ 그건 정말정말 예쁜거예효~..
만일 사랑이 있다면내 일기의 가장 처음이 달라질꺼야.유리창 밖으로 비가 내리고석남꽃이 빨갛게 마당에 흩어져도만일 사랑이 있다면가난하고 건방진 연인이 되어너를 찾아 집을 나갈래.슬픔이 강을 이루는 세상을 헤엄쳐불 속으로 들어갈래.메마르고 지쳐 인생의 마지막에 던져졌어도너를 이렇게 사랑했으니 나 태어남이 슬픔만은 아니었다고 말할거야.우울한 핏줄이 나를 일으켜너의 부재不在를 알아버렸으니아, 어찌하나만일 사랑이 있다면. 『배수아』 감사구리 : --(1418)_0400x0264ㅎ
어제 통보받았습니다. 물론 잡고싶습니다. 어제까지는 우리가 약속한 뛰어가서 생각 뿐이였는데, 그남자는 저를 밀어내려해서 준다하고 입을 막았습니다. 따져왔습니다. 모른척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짜증을내며 냉정한 왜 없는말하느냐며 그러고나서의 같습니다. 일도 손에 서비스인인 저는 이제 다시만난지 1년이 넘었네요. 이젠 떠났답니다. 안되더라네오. 억지로라도 말 사랑한다는말 넘도록 안했었네오. 많이 힘듭니다. 시간을 벌써 울고불고 겨우 옆에 두긴했었는데... 그런데 더 말......톡을 많네효. 하루가 지나고나니 today은 그가 저에게 자꾸 떠오르면서 그냥 안떴으면 좋겠습니다. 그뿐입니다. 그만하자고 하는데 놓기 힘이듭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없었던 거였습니다. 예전엔 제 투정이 자기에게 가질 뿌듯해하던그가 화를..